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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보령 배스나나 오늘 소개할 곳은 보령 백스나나입니다. 이름이 특이하군요 성탄절이라서 지인들이 놀러왔습니다. 가게가 예쁘다고 들었기 때문에 방문해 보고싶었던 백스나나에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안주는 과일과 육포를 시켰습니다. 과일도 많이주고 맛있었고 육포도 크고 맛있게 잘 나오네요 가게도 예쁘고 안주도 제법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지인들과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기정말 곳입니다. 그야말로 맥주맛집, 안주맛집 이색적인 분위기의 백스나나 사장님과 서빙을 하는 직원분께서도 멋진 옷차림으로 서빙해주셔서 더욱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이었습니다. 백스나나는 가게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는 가게이니 보령 여행하는 분이라면 꼭 다녀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올것같아요 ^^
보령 스타벅스 DT점 오늘은 2019년 겨울에 오픈한 보령 스타벅스DT점에 방문했습니다.보령에도 스타벅스가 생기기 만을바라던 저에게 아주 선물같은 카페였죠건물 외관도 멋지지만 내부도 아주 깔끔하고 맘에 쏙드는 곳입니다.그래서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인 것같아요. 스타벅스 매장 중에서도 제법 큰 2층 매장에드라이브스루 매장이기 때문에 차량으로 주문하는 손님과 매장에서 직접주문하는 손님그리고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는 손님이 존재하기 때문에직원분들은 일하기 제법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특히 여름 피서 철에는 고속도로 타기 전에 커피를주문해서 고속도로를 타기위해서 스타벅스에발길이 끊이질 않더라구요~~!!!! 1층은 스타벅스의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곳과 주문하는 곳이있습니다.저는 오늘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서 미..
작지만 예쁜 소소리 카페 오늘은 작지만 예쁜 소소리 카페에 방문했다. 대천바닷가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치도 아름답고 카페도 이색적으로 예쁘기 때문에 가끔 방문하는 곳이다. 소소리 카페 가는 길에 이불을 보았는데 색감이 특이하고 예뻐서 찍어보았다.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일 듯. 이건물의 2층이 소소리카페이다. 앞은 공사중이라서 정신없지만 아마도 공사가 완성된다면 주위의 풍경과 아주 잘 어울리는 가게가 될 것이다. 2층 계단에서 바라 본 보령 여객터미널 모습 보령 여객터미널 앞은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는 회타운이 있는 곳이다. 소소리 카페 앞의 글자 [ 오늘 참... 예쁘다... 그대 ] 참 예쁜 말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소소리 카페로 들어갔다. 크지 않지만 예쁜 소소리카페 소소리 카페에서 바..
겨울의 대천해수욕장 모습 겨울 바다를 보기 위해서 10분 거리의 대천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코로나 때문에 누워만 있어서 머리가 어질어질하더라구요~ 1개월만에 방문한 대천해수욕장 ^^ 겨울바다라서 그런지 코로나의 영향인지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사람들끼리도 거리를 두면서 걷고있고요. 대천해수욕장 주변을 20분정도 걷다가 집에왔습니다. 방문자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준비한 정성에 비해서 방문자가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대천해수욕자에 많은 분들이 다녀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처럼 집에만 있어서 뒷골이 땡기시는 분을 위해서 대천해수욕장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대천해수욕장 사진 보시면서 오늘도 힘내세요 그리고 코로나가 끝나면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꼭 놀..
내가 장민호 가수의 성공을 응원하는 이유 1997년 유비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장민호 가수 하지만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크게 없었다. 1982년생인 나도 유비스라는 그룹을 들어본 적은 있지만 노래가 기억나지 않는다. 이후로 무명시절을 보내면서 힘든 시절을 보내다가 인생 곡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는 말합니다"로 중년 팬층이 만들어지면서 제법 인기 있는 트로트 가수가 되었다. 하지만 장민호 가수의 성공은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TV조선에서 미스 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이 크게 히트하면서 남자 트로트 가수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장민호 가수도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다.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겼기 때문에 무대의 맨 앞에 서기도 하고 프로그램 중간중간 큰형으로써의 몫을 맡아주어 방송을 접하는 팬들에게..
수도배관이 얼었을 때 대처방법 지금까지 살아오면서겨울철에 가장 난감했던 순간은아침에 샤워를 하기위해서 수도를틀었는데 물이 나오지 않을 때였다. 역시나 추운 날은 잠들기 전에 물방울이떨어질 만큼이라도 수도를 틀었어야했는데깜박했다는 자책과함께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를고민해야한다. 처리가 늦어지면 씻지 못하고출근해야하기 때문이다. 첫번째로 수도 계량기를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수도 계량기가 얼어서 깨졌을 정도라면 모든 것을포기하고 수도녹임 업체에 전화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수도 계량기가 얼어서 깨질정도라면 계량기 위쪽으로계속 얼어들어가서 개인이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이다.업체를 부르면 7만원에서 10만원 정도의 돈이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수도 계량기가 살짝 얼어 있는 상황이라면집에..
이문구 집필실 방문 의 작가 이문구(1941~2003)의 고향인 충남 보령 집필실이 관리 소홀로 폐허가 되어 방치된 상태이다. 기념관 용도로 쓰겠다며 유족으로부터 집필실 건물을 사들인 보령시가 건물 관리에 아예 손을 놓고 있어서 관리가 되지 않고 버려진 상태인 것이다. 상태를 직접확인하기 위해서 2020년 12월 18일 이문구 작업실을 직접찾아서 상태를 확인했다. 앞뜰에는 풀이 무성하게 자랐고 사람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작은 틈사이로 안을 들여다보았는데 폐허라는 말밖에는 다른 말이 생각나지않았다. 이문구 선생은 1988년 보령의 청라저수지 옆에 버려진 농가를 구해 집필실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90년대 중반 큰비에 지붕이 새는 등 침수 피해를 입었을 때 고향 독지가의 도움을 받아 조립식 단층 건물을..
보령의 어죽 맛집 한돌네 오늘은 보령의 어죽 맛집인 한돌네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한돌네는 11시부터 손님 예약석으로 가득차는 식당입니다. 여러번 식사를 했는데 대부분 공무원분들이나 학습지 선생님, 은행원분들이 꾸준히 찾는 곳입니다. 한돌네는 어죽과 민물매운탕이 주메뉴인 보령의 맛집 중의 맛집입니다. 메뉴도 어디가서 쉽게 볼 수없는 메뉴도 있고, 음식을 만드는 사장님의 장인 정신도 아주 훌륭하기 때문에 어죽을 좋아하는 저는 어머니를 모시고 자주 찾는 곳이죠 이날도 어머니와 어죽을 먹기위해서 한돌네 어죽을 방문했습니다. 한돌네 메뉴판입니다. 황소개구리튀김이나 민물장어 20만원짜리는 어디가도 쉽게 볼 수 없는 메뉴일 것입니다. 저도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외에도 메기탕, 새우탕, 중태기탕, 빠가사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