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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본래순대 보령점 오늘 찾은 곳은 보령의 맛집 본래순대 보령점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기때문에 아무래도 요즘에는 국물이있는 음식을 찾게 되는 것같아요 아침을 건너뛰고 11시정도에 도착해서 순대국밥을 시켰습니다 본래순대 보령점의 내부 우리가 시킨 순대국이 나왔습니다 약간의 간을하고 따뜻한 국물을 한술뜰때의 기분은 정말 최고입니다 특히 이집은 깍두기 맛집인데 보리 깍두기가 유명한 곳입니다 깍두기를 팔기도하니 드셔보시고 맛있다고 생각되면 구매해서도 드셔보세요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 오늘은 보령의 본래순대를 포스팅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 오시면 시내쪽에 있는 본래순대 방문해보세요 주소: 충남 보령시 원동1길 95
국수 맛집 오양 손 칼국수 보령 오천의 충청수영성 아래에 있는 국수 맛집인 오양 손 칼국수는 오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꼭 와야하는 장소이다. 원래도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천을 많이 찾았지만 최근에는 동백꽃필무렵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젊은 커플들도 많이 찾는 장소가 된 오천의 명소가 된 오양 손 칼국수 메뉴는 위와 같다. 나는 오양 손 칼국수를 3번 방문했는데 모두 3번 메뉴를 먹었다. 보리밥과 바지락 칼국수 그리고 비빔국수가 나오는 아주 맛있는 메뉴이다. 가격인 인당 8000원 ^^ 창밖의 풍경도 훌륭하다. 오래된 나무와 돌담 우선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보리밥 양이 적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뒤에 나오는 국수를 생각하면 결코 적은 양이아니다. 우리와 동시에 들어온 옆에 가족도 있었는데 아들..
분위기 좋은 신시네다락방 눈이 내리면 가장 가고싶은 가게 뮤직바 신씨네다락방이다. 보령에서 간단히 맥주를 마시거나 좋아하는 사람들과 와인을 마실때 찾는 곳 내가 기억하기로 2019년 말에 이곳을 처음찾았고 그때가 가게가 생긴지 일주일 정도 되었을 때였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찾는 곳이다. 여름에는 아이스크림도 서비스로 주시고 겨울에는 사장님께서 구워주시는 고구마도 맛볼 수 있다. 음악은 그날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어떤 날은 7080 음악이 주류를 이룰때도 있고 어떤 날은 발라드 팝이 주류를 이룰때도 있다. 아마도 그날의 날씨와 분위기를 보고 사장님께서 음악을 선택하시는 듯 ^^ 우리가 방문한 날은 현대 발라드 곡이 많았다. 화면에 보이는 가수는 폴킴 ^^ 여자친구님께서 기분이 좋아지셔서 더원의 지나간..
커피가 맛있는 커피 씨오이 보령에서 커피가 가장 맛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는 커피 씨오이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커피와 라떼 맛이 아주 좋아서 맛있는커피가 먹고싶을 찾는 커피 씨오이 카페 규모가 큰 카페는 아니지만 정말 커피 맛은 보령에서 최고라고 내가 인정했다.커피의 신선도와 향기, 맛이 지금까지먹어 본 커피 중에 최고다. 예쁜 잔에 음료를 담아주셔서더욱 맛있었던 듯 하다 ^^ 여자친구님은 라떼를 선택했고나는 헤이즐럿라떼 아이스를 선택했다. 평소에는 헤이즐럿 음료를 마시지 않지만오늘은 향기가 강한 음료를 마시고 싶었기때문에 헤이즐럿 라떼를 마셨다. 역시나 커피 씨오이의 음료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역시 보령 최고의 커피 맛집이다. 평소같은면 여자친구님과 음료를 교환하면서마셨을텐데 오늘은 향기와 맛이 더..
보령 대천천 대천천은 보령의 중심을 흐르고있다. 하천의 역할도 하고 있고 바닷물이 들어왔다가 나가기도한다. 시민들은 자전거 타기, 걷기, 농구, 풋살 등을 대천천에서 주로한다. 대천천을 이어주는 다리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차량전용 다리와 사람전용 다리가 있다. 그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것은 징검다리 스타일의 다리이다. 사람만 쉬는 장소가 아니라 오리들도 물고기를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령에 오시는 분들중에서 대천천을 구경하시면서 자전거 타실 분은 대천천 자전거 코스를 알아보시고 오시면 즐거운 시간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변에는 중국집과 한식집등 맛집들이 많이 있으니 자전거 타시다가 알맞은 곳에 가셔서 식사하시면 됩니다.
보령 갑부네 부대찌개 여자친구님과 점심데이트로 부대찌개를 선택하고 여러곳을 생각했지만 체인점보다는 고유하게 맛을 지키는 곳을 선택하기로 했다. 갑부네 부대찌개는 들어가서 주문을 하지 않아도된다. 몇명인지만 알려주면 주문 끝 바로 그 유명한 단일 메뉴 매장이다. ^^ 부대찌개 8000원 햄사리 6000원 공기밥 1000원 라면사리 1000원 즉, 단일 메뉴에 옵션만 존재할 뿐이다. 갑부네 부대찌개 내부~ 깔끔하다. 작년에 이전해서 리모델링을 다시했다고한다. 부대찌개가 나오기 전에 기본반찬이 나왔고 조금 뒤 기다리는 우리가 원했던 부대찌개가 나왔다. 햄과 라면의 조화^^ 뚜껑을 덮고 잘 익혀주면 맛있는 부대찌개가 완성된다. ^^ 갑부네 부대찌개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에 면과 햄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라면을 먹..
보령 메기매운탕 맛집 오늘은 보령의 푸른하늘 휴게소 식당 메기매운탕을 소개하겠습니다. 전에 푸른하늘 휴게소 식당의 어죽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메기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메기매운탕은 푸른하늘 휴게소 식당 메뉴 중 어죽 다음으로 인기있는 메뉴입니다. 큰 그릇에 메기매운탕이 나옵니다. 성인 3인이 배 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메기 살이 쫄깃하고 국물도 해장으로 아주 훌륭합니다. 또한 안에 들어있는 수제비도 메기매운탕 국물과 잘 어울립니다. 어머니께서 퍼 주신 메기매운탕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어머니와 형은 수제비만 드시고 저는 아침을 먹지 않아서 밥까지 먹었습니다. 사진에서 맛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보령 다가오다 카페 오늘 포스팅하게된 카페는 보령시내에있는 다가오다 카페입니다. 2020년에 생긴 카페라서 내부도 깔끔하고 유리를 활용 잘해서 뷰도 좋습니다. 다른 카페와 차이가 있다면 카페에 종업원 분도 계시지만 핸드드립은 오직 사장님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두번 갔는데 두번 모두 사장이 다른 곳에 계셔서 일반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 '다가오다' 카페의 핸드드립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커피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겠다는 사장님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드라이시나몬 카푸치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카페를 구경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5분정도 기다리니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직원 분께서 직접 주문한 음료를 자리에 가져다 주심 ^^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