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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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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 수산시장 대게보령드론교육원 원장님께서 대천항으로 대게를 먹으러 가자고 연락이 왔다.새해들어서 첫 회식을 대게로 시작한다니 기쁜 마음이 들었다. 대천항 수산시장에 저녁6시 반쯤 자동차로 보령시내에서 출발해서 딱~~!! 저녁 시간에 도착했다. 수산시장 80호점에서 대게와 각종 서비스를 받아서 2층으로 향했다.서비스로 주신 낙지와 굴 그리고 소라를 먹은 후 드디어 대게가 나왔다.크기도 엄청나게 크고, 속도 꽉 차있는 정말 맛있는 대게였다. 올해 설이 다가오면서 대천항 수산시장도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에서 즐거운 설 맞이는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해도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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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오천 해양횟집 우리 가족이 오천에 가면 꼭 가는 횟집이 있다. 바로 오천의 해양횟집 서비스도 좋고 앞에 풍경도 좋아서 꼭 찾는 오천항의 회 맛집이다. 보령 시내에서 오천항까지 자동차로 대략 20분 정도 걸린다. 평소에는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인데 오늘은 우리가 1등을 했다. 세명이 가서 12만원짜리 상을 먹기로 했다. 회는 물론이고 간재미 무침, 낙지, 문어, 새우 등 다양하게 나온다. 여러명이서 가게되면 식성이 달라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곳에서 먹으면 각자가 좋아하는 것이 달라도 문제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어류가 나와서 정말 손님 모시고 가기 좋은 곳이다. 마지막으로 지리와 매운탕을 선택할 수있는데 우리는 지리보다 매운탕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운탕으로 마무리했다. 낚시하러 오천에 오는 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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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 맛집 원산도 명가 보령에서 원산도로 해저터널이 뚫렸기 때문에 요즘에 보령에서 원산도 드라이브를 자주한다. 터널의 시작점에서 끝지점까지 자동차로 7분정도 ^^ 보령에서 원산도를 가려면 자동차로 1시간반에서 2시간이 걸렸던 예전과는 정말 많이 다르다. 저 배가 원산도와 보령을 오가는 배인데 예전에는 안면도까지 왕복했었다. 주위 풍경을 보다가 우리가 내비게이션을 찍고 온 오늘의 맛집 명가에 도착했다. 손님이 아주 많은 곳이기때문에 입구부터 메뉴판이 붙어있다. 오늘 우리는 갑.낙볶음 2인분과 바지락칼국수 1인분을 주문하기로 했다. 메뉴판에 붙어 있지만 주소를 적어보자면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1길 39-2 다행스럽게도 창가 자리를 치우고 계셨다. 우리가 도착한 1시반에도 가게에 손님이 가득했다. 어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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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육회탕탕탕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기위해 여름철 별미인 육회를 먹기로 했는데 육회에 낙지까지 주는 집이 있다고한다. 바로 보령 육회탕탕탕~!!! 육회탕탕탕은 프렌차이즈가 아닌 오직 보령에만 있는 가게이다. 가게에 들어가면 육회낙지탕탕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있다. 1. 먼저 탕탕이를 주문하고 2. 탕탕이에 배와 무순을 올려 김에 싸서 먹는다. 3. 어느정도 남겨서 탕탕비빔밥으로 마무리한다. 우리는 탕탕이 중을 시켰다. 중은 40000원 대는 60000원 육회와 낙지의 조화~!!! 정말 보고만 있어도 좋았다. 다양한 방법으로 탕탕이를 즐겼다. 원래도 육회를 좋아하지만 낙지가 같이 있어서 입안이 더욱 즐거웠다. 탕탕이를 맛있게 먹거난 후 우리는 탕탕비빔밥으로 마무리했다. 낙지와 육회 그리고 밥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