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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보령 타로하는 남자 아침부터 대천해수욕장 드라이브하고 타로 가게 문을 열었습니다. 너무 아침 일찍 대천해수욕장에 가서인지 사람이 없었는데 요즘 같은 때는 사람 없는 해수욕장이 참 좋더라고요 해수욕장을 걸으며 이것저것 많이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아침에는 제법 쌀쌀 하나네요 즐거운 드라이브를 마치고 보령의 유일한 정식 타로 가게인 타로하는 남자의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 목표는 보령의 가볼만한 곳에 선정되는 것입니다. 시나 군마다 관광지가 선정되는데 타로하는 남자도 보령의 가볼만한 곳에 선정된다면 정말로 기쁠 것 같습니다. ㅎㅎ 타로의 내용이 항상 좋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같이 아파하고 슬퍼해야 할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대천해수욕장 방문하는 분들께서는 보령의 타로하는 남자 꼭 방문해주세요 티스토리..
겨울의 대천해수욕장 모습 겨울 바다를 보기 위해서 10분 거리의 대천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코로나 때문에 누워만 있어서 머리가 어질어질하더라구요~ 1개월만에 방문한 대천해수욕장 ^^ 겨울바다라서 그런지 코로나의 영향인지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사람들끼리도 거리를 두면서 걷고있고요. 대천해수욕장 주변을 20분정도 걷다가 집에왔습니다. 방문자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준비한 정성에 비해서 방문자가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대천해수욕자에 많은 분들이 다녀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처럼 집에만 있어서 뒷골이 땡기시는 분을 위해서 대천해수욕장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대천해수욕장 사진 보시면서 오늘도 힘내세요 그리고 코로나가 끝나면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꼭 놀..
[보령 오천 코스모스] 코스모스의 꽃말은 '순정'이다 순정은 순수한 사랑이나 애정이라는 뜻을 갖고있는데..... 가을에 어울리는 말이다. 보령에도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하고자한다. 보령에서 오천항을 가다보면 코스모스 군락지가 나온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작년만큼은 많이 오지 않지만..... 그래도 주말에는 많이 찾는 곳이다. 코스모스 사진을 찍고 길을 건너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갈대와 풀 그리고 모래가 만들어내는 풍경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한쪽에서는 코스모스 사진을 찍고 다른 한쪽에서는 모래 평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오천항과도 아주 가까워 꼭 들러 볼만하다. 근처에는 '우유창고'라는 카페가 있는 다음에는 '우유창고'라는 카페를 포스팅 해 ..
야간근무를 끝내고 잠을 잘수가 없었다. 요즘에 티스토리하는 즐거움에 잠을 잊었다. 티스토리 댓글 달다가 옷을 입고 자동차로 향했다. 오늘은 오천에 있는 도미부인 사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에도 한번 방문해 본적이 있지만 오늘은 티스토리 포스팅 때문에 방문이라서 더 즐겁다. 우리집(보령시내)에서 20분 정도거리의 도미부인 사당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다. 운전을하고 입구에 도착했다.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도미부인사당 주차장에는 종합안내도가 있다. 도미부인사당 뿐만아니라 볼 것이 많기때문에 종합안내도를 보고 순서대로 다 보는 것을 권한다. 도미부인사당 진입로 앞에 세워진 도미부인 정절사 현대에는 정절의 의미가 많이 없어졌지만 예전에는 정절에 대한 의미가 컸다는 것이 느껴진다. 도미부인 정절사 ..
방송대 숙제가 있어서 서원에 가야했다. 내비게이션을 켜고 서원을 검색하니 우리집(동부아파트)에서 9km, 자동차로15분 거리였다. 가을의 날씨를 즐기면서 보령의 청라 지역으로 이동했다. 화암서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랐는 내가 자주 다니는 길에 있었다. 지날 때는 음식점인 줄 알았는데, 서원이었다니......... 주차장에서 걸음으로 100걸음 정도 걸어가니 화암서원 입구에 도착했다. 서원이나 향교는 닫혀있는 곳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문이 열려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화암서원의 동재. 유생들이 책을 읽던 곳이다. 문의 윗쪽 부분에는 한문으로 글이 많이 적혀있었다. 한문을 알았으면, 읽어보았을텐데...... 동쪽에 동재가있다면 서쪽에는 서재가 존재한다. 이곳도 유생들이 공부하던 곳인데...... 지금은 관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