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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오천 갈매못 순교 성지 안녕하세요~~ 보령사랑입니다. 오늘은 제가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방문하는 곳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오천의 갈매못 순교 성지 1866년 3월 30일 병인박해 때 체포된 프랑스 선교사인 다블뤼 주교, 에메트르 신부, 위앵 신부 등 5명이 이곳에서 참수되었다. 이때 순교한 성직자 3명의 유해는 현재 명동 성당 지하실에 안치되어 있다. 바닷가와 풍경이 잘 어우러져서 드라이브할 때 꼭 방문하는 곳입니다. 성당 안에 들어가서 기도하고 주변의 풍경을 둘러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이 느껴집니다 원래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최근에 공사를 새로 해서 더욱 편리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 탄생되었네요~!!! 충남 보령에 방문하는 분이라면 꼭 오천의 갈매못순교성지를 방문해보세요~!! 오천가 볼 곳, 대천..
타로카드 2번 High Priestess (고위 여사제) 고위 여사제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을 상징하는경우가 많다.그녀는 자기관리를 잘하고, 새침 떼기 타입이라서다가가기 어렵기는 하지만 조금만 용기를 내면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처녀 때는 많은 남자들의 우상이 되기도 하지만결혼이후로는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이혼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그녀들이 성적으로보수적이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보통 20~40세 사이의 나잇대를 의미한다. 정방향: 자기관라가 잘 되는, 우아한, 정갈한, 깨끗한,깔끔한, 공부잘하는, 학력이 좋은,돈에 욕심이 적은, 교양있는, 순결주의자, 선생님, 아나운서, 스튜어디스 역방향: 자기관리가 지나친, 결벽증적인, 적당한 성생활을 즐길 줄 아는, 의부증이 있는, 우아한척하..
타로카드 0번 Fool (광대, 바보)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충분히 성장했다. 그리고 더 성장해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 자궁 속의 아이를 상상하면 의미를 이해하기 쉽다. 그 아이가 딱 그 시기에 나오는 것은 자궁 밖의 삶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기 때문이고, 굳이 밖으로 나오는 이유는 더 성장하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이 두가지가 정확하게 매치되어야 아이는 태어날 수 있다. 보통 0~20세 사이의 나이대를 의미한다. 정방향: 성자하다. 호기심이 많다. 자유롭다. 미숙하다. 안정적이지 못하다. 경제적으로 어렵다. 고정된 직업을 갖기 어렵다. 프리랜서, 트릭스터 역방향: 어리숙한 판단을 하다. 미성숙한, 주의집중이 약하다. 결혼생활이나 직장생활을 안정화시키지 못한다. 경제적인 관념이 많이 모자..
보령 타로하는 남자 아침부터 대천해수욕장 드라이브하고 타로 가게 문을 열었습니다. 너무 아침 일찍 대천해수욕장에 가서인지 사람이 없었는데 요즘 같은 때는 사람 없는 해수욕장이 참 좋더라고요 해수욕장을 걸으며 이것저것 많이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아침에는 제법 쌀쌀 하나네요 즐거운 드라이브를 마치고 보령의 유일한 정식 타로 가게인 타로하는 남자의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 목표는 보령의 가볼만한 곳에 선정되는 것입니다. 시나 군마다 관광지가 선정되는데 타로하는 남자도 보령의 가볼만한 곳에 선정된다면 정말로 기쁠 것 같습니다. ㅎㅎ 타로의 내용이 항상 좋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같이 아파하고 슬퍼해야 할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대천해수욕장 방문하는 분들께서는 보령의 타로하는 남자 꼭 방문해주세요 티스토리..
충청수영 해안경관 전망대 오천을 지나가다가 항상 궁금한 곳이 있었다. 충청수영 해안경관 전망대라는 곳이다. 한번은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산을 올라야한다는 부담때문에 쉽게 용기내지 못했다. 그런데 블로그 작업이 뭐라구 ㅠ..ㅠ 나를 용기내게 했다. 총 500미터를 가야하는데 열심히 300미터를 올라가면 200미터 남았다는 표지판이 있다. 몸이 피곤한 사람은 여기에서 내려가야한다. ㅎㅎ 사진으로 얼마나 표현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사가 상당하다. 아까 내려갔어야했는데 100미터 남겨놓고 내려가지는 못하겠고 심히 힘들었다. 목표가 바로 앞인데 이대로 갈 수 없었다.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정상을 향했다. 이곳 전망대는 조선시대 충청해안 수군 사령부였던 충청 수영성을 주심으로 주변에 펼쳐지는 8가지의 유서 깊은..
야간근무를 끝내고 잠을 잘수가 없었다. 요즘에 티스토리하는 즐거움에 잠을 잊었다. 티스토리 댓글 달다가 옷을 입고 자동차로 향했다. 오늘은 오천에 있는 도미부인 사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에도 한번 방문해 본적이 있지만 오늘은 티스토리 포스팅 때문에 방문이라서 더 즐겁다. 우리집(보령시내)에서 20분 정도거리의 도미부인 사당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다. 운전을하고 입구에 도착했다.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도미부인사당 주차장에는 종합안내도가 있다. 도미부인사당 뿐만아니라 볼 것이 많기때문에 종합안내도를 보고 순서대로 다 보는 것을 권한다. 도미부인사당 진입로 앞에 세워진 도미부인 정절사 현대에는 정절의 의미가 많이 없어졌지만 예전에는 정절에 대한 의미가 컸다는 것이 느껴진다. 도미부인 정절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