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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 고기박사 냉면 보령 고기박사 냉면 보령의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고기박사 냉면 특이하게 겨울에는 장사하지 않고 3월부터 장사를 시작한다. 이집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냉면과 고기를 같이 먹을 수 있는 것 고기 양도 제법 많이 주기때문에 냉면 한그릇을 먹더라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고기와 냉면을 같이먹으면 맛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있지만 이렇게 제대로 한상 먹으니 정말 굿~!! 육수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주소: 충남 보령시 신평로 6 매일 11:00 ~ 20:30 브레이크 15:30~16:30 더보기
보령 동대동 가장 맛있는 족발 보령 동대동 가장 맛있는 족발 안녕하세요~!! 보령사랑입니다. 오늘은 보령에서 족발이 가장 맛있는 가게를 소개합니다. 동대동 로터리 근처에 있는 가장 맛있는 족발입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나무로 된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하게 해 줍니다. 메뉴판을 확인하고 족발을 시켰습니다. 저는 이 가게를 처음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메뉴에 익숙해서 바로 주문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가게의 자랑 가장 맛있는 족발의 자태입니다. 적당한 맵기와 담백한 맛이 장점이죠 상차림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습니다. 꼭 필요한 반찬만 존재합니다. 더 필요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바로 이용 가능합니다. 직장 생활 힘들 때나 소주 한잔 생각날 때 보령 사람들이 찾는 족발 맛집 가장 맛있는 족발입니다.. 더보기
보령 수제 맥주맛집 브루어리 보령 수제 맥주맛집 브루어리 제가 티스토리에 여러번 글을 적은 곳인데갈 때마다 기분좋은 곳이라서계속 포스팅하게되는 곳입니다. 저녁시간에 간단히 맥주 먹기 좋은 곳보령시 대천동에 아주 멋진 곳입니다. 사장님도 젊으시고 가게 인테리어도기존에 보령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이라서한 번도 안가 본 사람은 있어도한 번만 오는 손님은 없는 곳입니다. 2020년에 가게가 생긴 이후로여자 친구와 데이트할 때 꼭 방문하는분위기 맛집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적당한 밝기의어둠이 안정감을 줍니다. 낡은 건물과 세련된 인테리어의 조화를브루어리에서 감상해보세요 약간 감옥과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기도합니다. 오늘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정림페일에일과 고릴라 스트라타안주는 비프칠리프라이입니다. 정림페일에일은 상큼한 과일 맥주의 맛이고고.. 더보기
보령 태영아파트 앞 벚꽃 보령 태영아파트 앞 벚꽃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보령도 벚꽃을 쉽게 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특히 많이 찾으시는 곳이 보령댐 근처의 벚꽃길인데요.... 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보령시내에서 벚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길이는 길지 않지만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매력이 있는 곳이라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보령 터미널 근처의 태영아파트 앞입니다. 벚꽃과 조명의 조화가 예술이지요? 검은 하늘에서 하얀 눈꽃이 내리는 것과 같은 장관을 연출하는 중입니다. 낮보다 늦은 밤일수록 밤과 대비되어 더 멋진 벚꽃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길에 사람도 많지 않아서 홀로 걷기 좋은 장소입니다. 숙소를 보령 시내에 정하셨다면 꼭 벚꽃길을 걸어보세요~~!! 주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 288-36 태.. 더보기
보령시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보령시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저녹스 보일러란? 저녹스 보일러: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하며 연소시 발생하는 대기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NOx의 배출량을 감소시킨 보일러를 말한다. 보령시 지원사업내용 보령시는 미세먼지 대기오염 발생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2021년 2월 5일부터 시행한다고 한다. 지원 대상은 일반가정 45대, 저소득 가정 80대 등 모두 125대로 일반가정은 1대당 20만 원, 저소득 가정은 1대당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보령시 소재 주택에 설치된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신규 설치 또는 교체한 보령시민이다. 다만, 공공시설, 신축건물 중 주택건.. 더보기
보령 화암서원 방송대 숙제가 있어서 서원에 가야했다. 내비게이션을 켜고 서원을 검색하니 우리집(동부아파트)에서 9km, 자동차로15분 거리였다. 가을의 날씨를 즐기면서 보령의 청라 지역으로 이동했다. 화암서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랐는 내가 자주 다니는 길에 있었다. 지날 때는 음식점인 줄 알았는데, 서원이었다니......... 주차장에서 걸음으로 100걸음 정도 걸어가니 화암서원 입구에 도착했다. 서원이나 향교는 닫혀있는 곳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문이 열려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화암서원의 동재. 유생들이 책을 읽던 곳이다. 문의 윗쪽 부분에는 한문으로 글이 많이 적혀있었다. 한문을 알았으면, 읽어보았을텐데...... 동쪽에 동재가있다면 서쪽에는 서재가 존재한다. 이곳도 유생들이 공부하던 곳인데...... 지금은 관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