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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초.중등부 데스매치

보령사랑 2021. 1. 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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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데스매치 

 

 

 

제일 절친이 적이 되었다.

김수빈, 전유진, 김다현, 임서원, 김태연이

미스트롯2의 데스매치에서 맞대결을

벌이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2021년 1월 14일  TV조선의 미스트롯2

39인의 본선 합격자가 직접 지목한 상대와

대결을 벌이는 1:1 데스매치가 시작되었다.

 

데스매치의 특성상 둘 중 한 명은 합격

다른 한명은 탈락해야만 하는 매우

힘든 미션이다.

 

특히 지난 본선 1라운드에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던

초등부와 중등부의 참가자들이 서로를 대결 상대로

지목하면서 숙명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초. 중등부는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려는 듯이

무슨 이유로 상대를 지목했냐는 질문에

"자신 있어서 지목했다"라고 말하는 등 상대와의

신경전까지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미션곡으로 같은 노래를 불러야 하는 특성상

서로의 양보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쉽게 물러서지 않는 모습으로

승부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스트롯2에서도 마스터들이 왜 하필 저 상대를

지목했느냐는 반응이 많았다고 한다.

미스터트롯에서도 장민호와 김호중이 대결하여

마스터들이 평가하기 곤란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TV조선의 예고편에는 홍지윤이 윤태화를

선택하여 1대 1 데스매치를 치르는

장면이 있어서 보는 사람들 긴장시켰다.

홍지윤은 윤태화에게 

"패자 부활전 가면 느낌이 어떠냐?"라고

도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긴박감 넘치는 경연으로

마스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역대급 임팩트를 보인

경연자가 진의 영광을 앉았다고 한다.

 

오늘은 초등, 중등부

중요 멤버 5인의 실력을 점검해보자.

 

1. 전유진

 

 

 

말이 필요 없는 실력의 소유자이며

참가자들이 뽑은 라이벌 1위에 올랐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좋은 실력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기대가 컸는데 예선에서 떨었다는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이번 1:1 매치를 통해서 전유진이 왜 우승후보인지

보여주기 위해서 칼을 갈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2. 김다현

 

 

나이에 비해서 너무 노래를 잘하는 김다현

다른 프로그램의 준우승자였던 김다현에게

예선 무대는 너무나도 힘든 무대였다.

나의 주관적인 평가일 수도 있겠지만

김다현에게 마스터들은 예선 이상의

심사기준을 적용했고 13 하트를 받고

간신히 통과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김다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했고, 오히려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1:1 데스 매치를 통해서 예선에서 보이지

못한 실력을 모두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3. 김수빈

 

 

김수빈이 처음 미스트롯2 방송에 등장했을 때

정동원이 김수빈을 알아보았다.

잘하는 참가자라서 알아본 것이었다.

김수빈은 두 번의 경연에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시청자와 마스터들에게 보여주었다.

노래, 춤, 끼를 평소 알던 김수빈보다 150%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마도 이번 미스트롯을 위해서 상당히 많은

연습을 한 것을 보인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번 1:1 데스매치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예능, 가요 프로그램 등에서 상당히

활발하게 출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4. 김태연

 

 

상당히 성숙한 목소리를 소유한 김태연

이번에도 기본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국악적인 발성을 어떻게

트로트적인 발성으로 바꿀 수 있을지가

김다현과의 숙제라면 숙제이다.

어린 나이에도 노래부를 때만큼은

어른 못지않은 성숙함이 느껴지는

상당한 실력자이다.

 

 

5. 임서원

 

 

 

귀여운 외모와 깔끔한 노래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서원.

깐깐해진 심사규정으로 인해서 임서원의

탈락 가능성이 높게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천부적인 재능으로 인해 앞으로 TV 프로그램에서

임서원을 보는 일은 어렵진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임서원의 스타성을 확인해 볼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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