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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맛집 준스시

보령사랑 2020. 11. 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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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준스시

 

평소에도 군산 여행을 아주 좋아한다.

 

군산은 보령에서 느낄 수 없는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삶이 피로할때 방문하면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검색으로 군산 맛집을 찾았다.

 

그중에서도 준스시가 눈에 들어왔다.

 

대기 번호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대기 번호 3번 ㅎㅎㅎㅎ

 

테이블이 6개밖에 없기 때문에 더 일찍 가야했다.

 

하지만 줄서있는 사람들을보면서

 

이곳이 맛집이라는 확신이들었다.

 

준스시 간판

11시 20분에 도착해서 20분을 더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다.

 

점심시간이라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없었다.

 

메뉴판 앞면과 뒷면

메뉴는 쉽게 골랐다.

 

준초밥과 모듬초밥을 시켰다.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인듯하다.

 

기본세팅

 

10분정도 기다리니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던

 

초밥이 나오기 시작했다. 

 

연어초밥
참치초밥

초밥이 전체적으로 크기가 커서

 

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부드러운 느낌과 초밥재료의 맛이 조화되어

 

행복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같이 가신분은 소고기 초밥에서 불맛이 조금

 

덜나는 것이 아쉽다고했다.

 

나는 불맛이 나는 느낌도 좋고 준스시에서의

 

맛도 좋았다.

 

아무쪼록 이가게에 가려면

 

일찍가야한다는 것은 확실하다.

 

2번을 받고도 기다리기 싫다고

 

일찍가는 분도 계셨다.

 

이럴때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니

 

테이크아웃을 추천한다.

 

둘이가면 5만원선에서 배불리 먹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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