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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수도배관이 얼었을 때 대처법

보령사랑 2020. 12. 2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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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배관이 얼었을 때 대처방법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겨울철에 가장 난감했던 순간은

아침에 샤워를 하기위해서 수도를

틀었는데 물이 나오지 않을 때였다.

 

 

 

 

역시나 추운 날은 잠들기 전에 물방울이

떨어질 만큼이라도 수도를 틀었어야했는데

깜박했다는 자책과함께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고민해야한다. 처리가 늦어지면 씻지 못하고

출근해야하기 때문이다.

 

첫번째로 수도 계량기를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수도 계량기가 얼어서 깨졌을 정도라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수도녹임 업체에 전화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수도 계량기가 얼어서 깨질정도라면 계량기 위쪽으로

계속 얼어들어가서 개인이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이다.

업체를 부르면 7만원에서 10만원 정도의 

돈이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수도 계량기가 살짝 얼어 있는 상황이라면

집에 있는 드라이기로 가능할 때가있다.

집안에 수도를 틀어두고

수도계량기에 뜨거운 바람을 드라이기로 넣어주면

얼었던 물이 녹으면서 물소리가 들렸던 적이 많다.

 

정말 운이 좋은 상황인데........

새벽에 화장실을 이용해서
수도계량기의 물이 흘렀거나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낮에 따뜻해지면 자동으로

녹았을 가능성이 큰 상황인 것이다.

수도계량기에 드라이기 작업을하면 보통

나의 경우는 15분 전후로 녹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겨울철에 상수도 시설이
동파되지 않게 하는 법

 

1. 계량기 함 내부에 헌옷 등의
보온재로 채운다.

 

2. 뚜껑부분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커버 등으로 넓게 밀폐한다.

 

3. 아주 추운날은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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