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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탈모의 시작

보령사랑 2021. 1. 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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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탈모의 시작

 

요즘 잘못된 식생활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남성 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저는 82년생으로 40살의 나이인데

처음 탈모가 온 것은 20살 때부터였습니다.

 

20살 때부터 탈모가 왔다는 것은 그전부터

머리 관리를 잘못했다는 것인데

제가 생각하는 학창 시절 탈모의 원인을

적어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 청결

 

저는 탈모예방에 청결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골에서 자라난 저는 운동을 하고도

머리를 감지 않고 잠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말씀드리기 창피하지만

그 당시의 시골생활이 그랬고 또

시골에서 겨울에 씻기가 쉽지 않았던 점도 

탈모에 중요하게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공 관리에 있어 청결은 최고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저는 사춘기가 빨리 온 편이었는데

형이 사용하던 스프레이와 무스를

호기심에 바르고 그대로 방치해 둔적도 많습니다.

초등학교 때 스프레이와 무스 등을 사용하는 것은

한참 두피 세포가 생겨나고 머리카락도 왕성하게

자라날 때인데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소년기에는 항상 두피를 청결히 하고

몸에 맞는 샴푸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약간 다른 에피소드를 말씀드리자면

저의 경우 고등학교 때 선생님 말씀이

비누로 머리를 감으면 정신건강에 좋다는

말을 듣고 한동안 비누로 머리를 감았습니다.

 

처음에는 깨끗하게 두피가 씻기는 느낌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머릿결이 이상해지고

두피에도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처럼 인터넷 검색이 쉬웠던 시절이었다면

검색이라도 했을 것을....... ㅠ..ㅠ

 

비누, 바디클렌져, 샴푸는 각각의 역할이 있고, 

두피와 털에 미치는 영향도 다릅니다.

요즘에는 저처럼 하는 분이 없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부디 용도에 맞고, 자기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요즘에는 부모님들께서 관리를 잘해주시니

이런 경우가 거의 없겠지만

호기심에 사용하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적어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다른 주제로

남성 탈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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