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사랑

경암동 철길마을 타로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된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칭하는 이름이다.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마을이라 불렀다.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 신문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개설되었다.최근에는 1970~1980년대의 풍경을 재현하여 레트로틱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있다. 지나가다가 우연하게 보게된 타로가게~!!! 가격도 저렴하고 선생님께서도 오래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즐거운 데이트가 되었다. 보너스로 사주도 잠시 봐주셨는데 신기하게 잘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