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령여행

타로카드 1번 Magician (마법사) 타로카드 1번 Magician (마법사) 마법사는 타로카드에 단 2개뿐인 뫼비우스의 띠를 가진 사람이다. 뫼비우스의 띠는 무한함을 이야기 하는데 하는 지혜를 의미하고 다른 하나는 사랑이다. 마법사는 끝없는 지혜를 가진 존재를 의미한다. 자신이 하는 일에 최고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고, 자기 분야에 대한 야망이 있다. 보통 20~40세 사이의 나잇대를 의미한다. 정방향: 지혜로운, 손재주가 좋은, 매력적인 자신감 있는, 바람기 있는, 창의적인, 자기 앞가림을 잘하는, 활달한, 엔지니어, 전략기획, 프로그래머 역방향: 제 꾀에 제가 넘어가는, 과신하는, 의도치 않게 사기를 치게 되는, 사업의 실패 -타로마스터 최정안의 드리밍웨이 타로카드 설명서에서 발췌- 마법사 카드의 주요 상징: 4원소, 뫼비우스의 띠 -.. 더보기
보령 타로하는 남자 보령 타로하는 남자 아침부터 대천해수욕장 드라이브하고 타로 가게 문을 열었습니다. 너무 아침 일찍 대천해수욕장에 가서인지 사람이 없었는데 요즘 같은 때는 사람 없는 해수욕장이 참 좋더라고요 해수욕장을 걸으며 이것저것 많이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아침에는 제법 쌀쌀 하나네요 즐거운 드라이브를 마치고 보령의 유일한 정식 타로 가게인 타로하는 남자의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 목표는 보령의 가볼만한 곳에 선정되는 것입니다. 시나 군마다 관광지가 선정되는데 타로하는 남자도 보령의 가볼만한 곳에 선정된다면 정말로 기쁠 것 같습니다. ㅎㅎ 타로의 내용이 항상 좋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같이 아파하고 슬퍼해야 할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대천해수욕장 방문하는 분들께서는 보령의 타로하는 남자 꼭 방문해주세요 티스토리.. 더보기
보령 용두해수욕장 보령 용두해수욕장 쉬는 날이라서 용두해수욕장까지 드라이브했습니다. 보령의 용두해수욕장은 사람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혼자 생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소나무와 해변이 조화롭게 형성되어 찾을 때마다 기분을 풀고 옵니다. 용두마을의 역사 용두마을은 할미재에서 내려온 긴 능선이 바다와 접하는 곳에 위치한다. 마을 이름은 긴 능선을 용으로 보고, 머리 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에 붙여졌다. 마을 남쪽에는 사구로 막힌 골짜기가 논으로 개간되어 생활의 터전이 되었다. 보령지방의 대표적인 동족마을로 일제강점기까지 120여 가구 중 95% 이상이 경주 이 씨였고, 현재도 대부분 경주이씨가 거주한다. 경주 이 씨는 17C중엽 송은공 이의(1615~1677) 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농업에만 종사했으나 19C 경.. 더보기
겨울의 대천해수욕장 겨울의 대천해수욕장 모습 겨울 바다를 보기 위해서 10분 거리의 대천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코로나 때문에 누워만 있어서 머리가 어질어질하더라구요~ 1개월만에 방문한 대천해수욕장 ^^ 겨울바다라서 그런지 코로나의 영향인지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사람들끼리도 거리를 두면서 걷고있고요. 대천해수욕장 주변을 20분정도 걷다가 집에왔습니다. 방문자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준비한 정성에 비해서 방문자가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대천해수욕자에 많은 분들이 다녀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처럼 집에만 있어서 뒷골이 땡기시는 분을 위해서 대천해수욕장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대천해수욕장 사진 보시면서 오늘도 힘내세요 그리고 코로나가 끝나면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꼭 놀.. 더보기
충청수영 해안경관 전망대 충청수영 해안경관 전망대 오천을 지나가다가 항상 궁금한 곳이 있었다. 충청수영 해안경관 전망대라는 곳이다. 한번은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산을 올라야한다는 부담때문에 쉽게 용기내지 못했다. 그런데 블로그 작업이 뭐라구 ㅠ..ㅠ 나를 용기내게 했다. 총 500미터를 가야하는데 열심히 300미터를 올라가면 200미터 남았다는 표지판이 있다. 몸이 피곤한 사람은 여기에서 내려가야한다. ㅎㅎ 사진으로 얼마나 표현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사가 상당하다. 아까 내려갔어야했는데 100미터 남겨놓고 내려가지는 못하겠고 심히 힘들었다. 목표가 바로 앞인데 이대로 갈 수 없었다.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정상을 향했다. 이곳 전망대는 조선시대 충청해안 수군 사령부였던 충청 수영성을 주심으로 주변에 펼쳐지는 8가지의 유서 깊은.. 더보기
보령 오천 코스모스 [보령 오천 코스모스] 코스모스의 꽃말은 '순정'이다 순정은 순수한 사랑이나 애정이라는 뜻을 갖고있는데..... 가을에 어울리는 말이다. 보령에도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하고자한다. 보령에서 오천항을 가다보면 코스모스 군락지가 나온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작년만큼은 많이 오지 않지만..... 그래도 주말에는 많이 찾는 곳이다. 코스모스 사진을 찍고 길을 건너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갈대와 풀 그리고 모래가 만들어내는 풍경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한쪽에서는 코스모스 사진을 찍고 다른 한쪽에서는 모래 평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오천항과도 아주 가까워 꼭 들러 볼만하다. 근처에는 '우유창고'라는 카페가 있는 다음에는 '우유창고'라는 카페를 포스팅 해 .. 더보기
보령 화암서원 방송대 숙제가 있어서 서원에 가야했다. 내비게이션을 켜고 서원을 검색하니 우리집(동부아파트)에서 9km, 자동차로15분 거리였다. 가을의 날씨를 즐기면서 보령의 청라 지역으로 이동했다. 화암서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랐는 내가 자주 다니는 길에 있었다. 지날 때는 음식점인 줄 알았는데, 서원이었다니......... 주차장에서 걸음으로 100걸음 정도 걸어가니 화암서원 입구에 도착했다. 서원이나 향교는 닫혀있는 곳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문이 열려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화암서원의 동재. 유생들이 책을 읽던 곳이다. 문의 윗쪽 부분에는 한문으로 글이 많이 적혀있었다. 한문을 알았으면, 읽어보았을텐데...... 동쪽에 동재가있다면 서쪽에는 서재가 존재한다. 이곳도 유생들이 공부하던 곳인데...... 지금은 관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