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령 (146)
보령사랑
겨울의 대천해수욕장 모습 겨울 바다를 보기 위해서 10분 거리의 대천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코로나 때문에 누워만 있어서 머리가 어질어질하더라구요~ 1개월만에 방문한 대천해수욕장 ^^ 겨울바다라서 그런지 코로나의 영향인지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사람들끼리도 거리를 두면서 걷고있고요. 대천해수욕장 주변을 20분정도 걷다가 집에왔습니다. 방문자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준비한 정성에 비해서 방문자가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대천해수욕자에 많은 분들이 다녀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처럼 집에만 있어서 뒷골이 땡기시는 분을 위해서 대천해수욕장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대천해수욕장 사진 보시면서 오늘도 힘내세요 그리고 코로나가 끝나면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꼭 놀..
야간 근무를 들어가는 날이면 아침 7시 전후로 퇴근을 하게된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 하는 길에 좋은 풍경이 있으면 가는 길을 잠시 멈추고 풍경을 감상하곤한다. 보령은 저수지도 많고, 바다 근처이기 때문에 안개일수가 제법 많은 곳이다. 나의 차를 멈추게 한 곳은 한국농어촌공사 대천방조제관리소 근처에서였다. 출.퇴근 길에 한번은 꼭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마음을 1년동안 간직하다가 드디어 오늘에서야 사진을 찍게되었다. DSLR은 없었지만, 아쉬운대로 핸드폰 사진기로 장면을 담았다. 저녁시간에 특별한 약속이 없다면 해지는 모습을 촬영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나의 퇴근 시간에 맞춰 어디론가 날아가는 기러기들.... 나도 이제 집에가서 휴식을 취해야겠다. 10년에 구입한 소니 DSLR로 다시 사진을 시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