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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역 중식 맛집 다안

보령사랑 2020. 11. 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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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역 맛집 다안

 

보령에 있는 대천역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유동인구 많은 역이다.

물론 서울쪽과 비교 할 수 없겠지만

지방의 역으로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역이라고 할 수있다.

 

중식 레스토랑 다안

 

여행을 위해서 보령에 온 사람들이

중국요리를 먹는 경우는 많지 않겠지만

보령에 사람들은 대천역 근처에있는

중국요리집 '다안'을 많이 찾는다.

 

다안 홀
다안 룸

다안의 내부는 홀과 룸으로 잘 나뉘어져 있다.

내부도 깔끔하기 때문에 손님을 대접할 때

찾으면 좋은 곳이다.

 

오늘 먹어볼 메뉴는 다안의 런치메뉴이다.

누룽지스프와 유산슬

칠리중새우와 꽃빵

식사와 후식으로 구성된 메뉴이고

1인당 15.000이다.

2인 이상일 때 주문 가능한 메뉴이고

14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런치메뉴 기본 상차림

가장 먼저 나온 것은 누룽지 스프 

해산물과 버섯이 들어있고 담백한 맛이다.

다른 식사를 먹기전에 입가심으로 좋은 맛이다.

 

다안의 유산슬

두번째 나온 메뉴는 유산슬인데

유산슬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라서

자꾸 손이갔다. 새우와 버섯의 조화가

상당히 좋았다.

 

세번째는 꽃빵과 칠리중새우였다.

꽃빵을 뜯어서 칠리중새우에 얻어먹으니

상당히 맛있었다.

더 예쁘게 나왔는데 성질이 급해서

먹으려다가 사진찍어서 새우모양이 이상해졌다 ㅠ.ㅠ

 

다안의 짬뽕과 자장면

식사는 자장면과 짬뽕을 시켰다.

평소 우리가 알던 사이즈보다 약간 작은 접시에

나왔고, 둘다 맛있었는데 나의 개인 취햐에는 

자장면이 더 맛있었다.

 

다안의 후식

마지막으로 후식은 딸기 샤베트가 나왔는데

같이 갔던분이 단맛을 좋아하는 나에게

딸기 샤베트를 양보해주셨다 ^^

전체적으로 적은 금액에 만족하게 먹었다고 

생각이 드는 다안의 런치메뉴였다.

 

아쉬운 점은 딸기 샤베트와 중국차 중에서 후식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같았다.

기름진 음식 다음에는 중국사람들도

차를 마신다고하던데...ㅎㅎㅎㅎ

겨울에 방문해보고 다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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