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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쉐프의 초밥

보령사랑 2020. 11. 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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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업한지 1달된 따끈따끈한

초밥집을 추천하려고한다.

추천하는 이유는 우리집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있는 아주 맛있는 초밥집이기때문이다.

 

가게이름은 바로~~~~~~!!!

- 보령 문쉐프의 초밥 -

 

 

가게에 들어가면 쉐프님께서 받으신

여러가지 상과 증명장이 가게를 둘러싸고있다.

다른 사람도아닌 그 유명하신 쉐프님이

만들어주시는 초밥과 회를 먹을수 있는 곳 ^^

 

 

대표 쉐프님께서 초밥 만드시는 모습
문쉐프의 초밥 메뉴

 

보령 사람 중에 회와 초밥 그리고 소주가 생각난다면

문쉐프의 초밥에 방문해볼 것을 권장한다 ^^

 

 

장문성쉐프 주요이력과 방송내역

 

우리는 모듬초밥 특초밥+사시미 20000원짜리메뉴와 

소주 1병을 주문하고 기다렸다. 

 

 

사시미 메뉴

 

제일 먼저나온 것은 사시미였다.

연어와 참치의 조합으로 탄생된 아름다운 색

소주 한잔에 연어와 참치를 한입에 넣고

먹을 때의 쾌감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런데 맛있게 먹던중에

저녁 10까지 영업인데 손님이 많아서

재료가 저녁 8시에 소진되어

더이상 손님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되었다.

우리도 한반 더 늦었으면 돌아갈뻔한 상황이었다.

 

이제 1달된 가게가 벌써 이렇게 인기가 좋다니

정말 보통의 초밥집은 아닌듯하다.

 

 

초밥

 

사시미를 다 먹어갈 때쯤 기다리던

초밥이 나왔다.

 

포스팅하는 지금도 그맛을 생각하면 

침이 고인다.

 

 

 

초밥 하나하나가 쉐프님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의 맛이 느껴진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어초밥 ^^

 

그동안 보령시 대천동에서 제대로된 초밥집을

찾기 어려웠는데 드디어 제대로 된 초밥집을

찾았다는 기쁨이 느껴지는 가게였다.

 

더욱이 추천하는 이유는 초밥이나 메뉴에대해서

질문을하면 쉐프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는 점이

가장 인상에 남았다.

많은 대회에서 입상하고 대회를 주최하는 분이라서

처음에는 멀게만 느껴졌는데

대화를 해보니 친절하시고 진솔한 분이라고 생각되었다.

앞으로 자주오는 가게가 될 것같다 ^^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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