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네 생고깃간 보령점

고기 맛집-보리네 보리앤보리

 

주말에 너무 무리하게 놀아서

핸드폰을 분실했다 ㅠ..ㅠ

그동안 맛집 다니면서 찍어 놓은

소중한 사진들이 모두 없어진 것이다.

 

포스팅은 해야 하고 시간은 없고

어쩔 수 없이 일요일을 정신없이 보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시 사진을 찍고

음식도 먹고 메모를 했다.

저녁이 되어서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서

소주 한잔하려고 고기 맛집을 찾았는데

이곳이 유명한 보리네 생고깃간 보령점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깨끗하고 유명해서

저녁시간이면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아서

장소 사진은 가게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기본 상차림 사진...셀프바에서 원하는 것을

더 가져올 수 있다.

 

 

 

삼겹살을 올리자 특유의 소리를 내면서

익기 시작했다.

역시 추운 날에는 삼겹살이 최고 ^^

 

 

 

배도 고프고 술도 한잔해야 하기 때문에

냉면과 육회도 같이 시켰다.

이날은 체육관에서 배드민턴도

2시간 가까이 쳤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무지 힘들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노르스름하게 구워지는

고기를 바라보면서 행복했다.

11월 29일은 2020년 보령에 첫눈이 내린 날이다.

첫눈도 기념하고 포스팅도 해야 하기 때문에

겸사겸사 보령 최고의 고기 맛집으로 온 것이다.

 

 

 

보리네생고깃간 보령점은 시내에서도 가깝고

맛있는 곳으로 유명해서 저녁시간에는 자리가

거의 만원이 된다.

다행스러운 것은 가게 규모가 크기 때문에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자~~~ 이제 메뉴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