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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양평 소르 호텔 여자친구와 양평여행을 가기로했다. 어느덧 만나지도 3주년~^^ 매번 근처의 군산이나 홍성 여행을 주로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보령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양평을 선택했다. 양평과 남한강의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목표였기에 잘 수 있는 방을 알아보아야했다. 여기어때에서 나온 양평소르호텔 건물도 멋지고 내부 사진도 정말 깨끗해서 맘에 들었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곳이라 좋았고 도착하기 전에 전화했더니 친절하게 방 위치를 알려주었다. 우리방은 제을 높은 층인 5층~~!!! 방에 들어가서 앞에 보이는 남한강 뷰 시원하게 펼쳐진 강을 보니 정말 휴식하러 온 것이 맞구나~!!!! 평안한 마음이 들었다. 밤이되면 앞 건물 불빛도 정말 예쁘다. 우리는 준비한 와인을 마시고 넓은 욕조에 들어가서 피로를 ..
보령 어죽 맛집 한돌네 보령을 생각하면 사람들은 주로 대천해수욕장을 떠올리는데 이제는 보령하면 어죽을 더 많이 떠올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많이 방문한 보령의 대표 맛집 한돌네 어죽은 붕어가 중요한데 한돌네는 참붕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국물도 진하고 담백하다. 보령의 대부분의 어죽가게들은 어죽에 국수와 수제비를 사용한다. 한돌네는 국수와 밥의 조합인데 음식이 나오면 먼저 국수를 접시에 담아서 먹고 밥이 더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국수를 먹은뒤에 밥을 먹으면 더욱 고소하다. 요즘 입소문타고 손님이 많이 늘었다. 전에는 12시 이전에만 가면 자리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11시 반 이전에 도착해야 여유롭게 앉을 수 있을정도이다. 특히 좋은 것은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고 반찬도 정성을 담아서 ..
북한강 막국수 닭갈비 보령에서 자동차로 서울갔다가 양평으로 이동해서 스타벅스를 방문하고 많은 사진을 찍었다. 여자친구가 여행지의 스타벅스에 방문하는 것이 취미이기 때문이었다. 양평에서 북한강으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 검색 ^^ 북한강 막국수 닭갈비가 검색됐다. 창가에 앉으려면 예약을 해야한다. 한시에 예약을하고 약간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많은 사람이 대기 중이었다. 약20분의 시간이 지루하기도 했지만 주변의 풍경이 워낙 훌륭했기때문에 나름 기다리는 시간조차도 기분좋았다. 어느덧 오후 1시가 되었고 우리는 풍경 좋은 창가에 앉았다. 5미터 앞이 바로 강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풍경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일단 상추와 밑반찬 그리고 불이 들어왔다. 불은 뜨거웠지만 에어..
보령 양꼬치 맛집 일미 양꼬치 보령에 이사 온지 4년 째 가장 많이 가는 양꼬치 집 바로 동대동 일미 양꼬치 양꼬치와 함께 다른 음식도 시켜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건두부가 최고 맛있음 ㅎㅎ 양꼬치와 한잔하고 건두부와 한잔하고 돌아가면서 한잔씩 하는 재미가 있음. 장소는 동대동 로터리 근처 인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19시 이전에 자리 잡아야한다. 양꼬치도 맛있고 다른 음식도 참 맛있는 보령의 맛집 일미 양꼬치
보령 아리아 모텔 보령의 7,8월은 해수욕장의 영향으로 방구하기 전쟁이다. 해수욕장 쪽은 아무래도 비싸고 청결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에비해 보령 시내 쪽으로는 가격도 저렴하고 리모델링을 최근에 한 깨끗한 모텔이 아주 많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보령 아리아 모텔 시설도 깨끗하고 정말 저렴하다 대실도 되는 곳이고 사장님도 친절해서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작은 냉장고에는 음료가 들어있다. 나는 와인을 사가서 넣었다가 먹곤하는데 제법 맛있다. 청결한 컴퓨터와 일회용품들 화장실을 사용하면서도 한번도 지저분했던 적이없는 정말 마음에 드는 모텔이다. 무엇보다 방이 정말 멋진데 서구식 구성에 큰 TV덕분에 영화를 보기에도 좋고 침대가 편해서 자고 일어나면 피로가 풀리는 아주 좋은 보령의 자랑할만한 대표 모텔이다..
터키 튀르키예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국가인 튀르키예 1923년 무스타파 케말이 600년 이상 지속된 오스만 제국을 무너뜨리고 공화국을 건설하면서 근대국가가 되었다. 그동안 터키라는 이름으로 나라이름을 불렀는데 이제는 유엔의 승인을 받아서 튀르키예라는 이름으로 불러야한다. 터키가 영어 표기로하면 칠면조, 겁쟁이 이런 뜻으로 해석되고 있어서 국가 이미지에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용감하다라는 뜻의 튀르키예로 국가의 이름을 바꿨다고한다.
풍경 좋은 카페 리숲 요즘에는 보령에 큰 카페들이 많이 오픈해서 새로운 카페를 다니는 즐거움이 크다 카페 리숲도 내가 좋아하는 자연을 테마로 한 카페이다. 야외에서 커피와 음료마시기 좋은 카페 리숲 공원을 산책하는 것처럼 자연을 즐기는 재미가 있다. 카페 이름을 해석하자면 RE숲 다시 숲으로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몰라서 여유있게 음료를 마실수 있지만 아무래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소문나서 가기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충남 보령시 옥마로 191 리숲 월요일 정기 휴무
보령 맛집 청송회관 보령의 몸보신하기 좋은 청송회관 초복을 맞이해서 몸보신하러 갔다. 우리테이블 뿐만아니라 옆에 테이블도 눈에 띄었는데 해신백숙을 주문했다고한다. 해신백숙은 최소 4시간 전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고했다. 일단 먼저 나온 전복삼계탕 큼직한 전복이 들어있다. 김치도 맛있어서 전복삼계탕과의 궁합이 좋았다. 몸이 피곤할 때 먹고자면 피로회복에 최고인 전복삼계탕^^ 옆에 테이블도 관심있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해신탕에는 문어도 들어가고 전복도 많이 들어간다. 사장님께서 4명은 충분히 먹을 양이 된다고 하니 다음에는 해신탕을 먹어봐야겠다. 보령 몸보신 맛집 한식 전문 청송회관 충남 보령시 동대동 8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