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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를 기다리는 팬
최근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기 위해
새벽부터 훈련장을 찾은 팬이 있다.
마수드 알리는 2021년 9월 8일 오전 6시
맨체스터 훈련장 캐링턴에 도착했다.
그는 불랙번에서 자가용이 아닌
택시를 타고 새벽을 가르며 맨체스터에 왔다.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그가 캐링턴까지
온 목적은 맨유의 스타인 호날두와 사진을
한장이라도 찍기 위해서였다.
그는 호날둬의 가족 셀카가 그려진 T셔츠를
입고 호날두를 기대리고 있었다.
"Pictyre Please CR7"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새벽부터 기다린 것이다.
하지만, 호날두의 람보르기니 차량은
그의 팻말을 보고도 멈추지 않고, 잠시
왼손만 까딱하고 곧장
훈련장으로 들어갔다.
알리는 그런 호날두의 차를 뒤쫓았지만
람보르기니는 앞만 보고 달릴뿐이었다.
영국의 매체인 스포츠바이블은
"여러분들은 이 소년을 동정해야 한다"며
아타까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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