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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랑
스타벅스 진동벨
스타벅스 진동벨오랜만에 스타벅스를 방문했는데 진동벨이 생겼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고객과의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했기에 진동벨에 대해서 필요성을 못 느끼는 입장이었지만, 이번만큼은 최신의 트랜드에 동참했다.진동벨이 없으면 스타벅스 직원 즉, 파트너가 닉네임을 불러줘야하는데 커피를 마시는 사람도 닉네임을 계속 불러줘야하는 파트너도 불편했던 부분이다. 내 개인적으로는 전세계 스타벅스에서 사이렌 오더를 제일 먼저 개발한 한국의 스타벅스이지만, 교감을 위해서 진동벨만큼은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물론, 스타벅스의 지분이 미국스타벅스와 50:50인 경우에는 진동벨을 허락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지금은 신세계 그룹에서 운영하는 스타벅스이기 때문에 편리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생각된다.
생활정보
2024. 11. 16. 14:20